1. 명      칭 : 张家口 鸡鸣山-장가구 계명산


2. 주      소 : 河北省张家口市下花园区鸡鸣山旅游景区


3. 전      화 : 미파악


4. 입 장 료  : 40 RMB(학생할인 없음)


5. 관람시간 : 07:00 ~ 17:00


6. 경      로 : Click









이번에는 조금 먼 허베이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해 접근성이 용이한 곳으로

당일치기를 사랑하는 둥지로에겐

매우 좋은 여행지입니다.







하북성 가이드 아가씨 이준홍 양

전 그냥 이라고 부릅니다.

(성의없는 한국인...sorry...)







산의 난도는 낮습니다.

모두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계명역전의 봉화가 있던 곳인 관계로

오르내리는데 용의 합니다.







성질 급하신 분들을 위해 매우 가파른 계단길도 있습니다.

물론 어르신들을 위한 우회로도 존재합니다.






산 중턱에서 바라본 모습

석탄이 나는 곳입니다.

중국 북경 북서쪽 방향으로 석탄이 나는 곳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모두들 아시죠?

그러므로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한다...




























너무 가파라 아찔합니다.

하지만 계단 중간에 앉아 산바람을 쐬면서

주욱 펼처진 끝없는 평야를 바라보면

거대한 스케일이 왜 가능한 국가인지 느끼게 됩니다.













산 정산에서 바라본 반대편 모습

가슴이 뻥 뚫립니다.













12시 정도 되면 스님이 아래 절에서

정상으로 올라오셔서

관음보살님과 옥황상제께

진지 잡수시라고

챙겨주십니다.









마지막으로 손을 씻으시면서







저렇게 손을 비비면 물이 튀면서

소리가 납니다.



 






기도 한 번 해주시고

종을 한 번씩 울려주십니다.

우리가 치고 싶으면 5위안이라고 친절히 알려주시는 스님. ㅎㅎ






1. 명      칭 : 爨底下(川底下)-천저하,촨디시아,촨디샤


2. 주      소 : 北京市门头沟区斋堂镇爨底下村


3. 전      화 : 010-69818988,69819036


4. 입 장 료  : 일반 35 RMB, 학생 18 RMB


5. 관람시간 : 24시간(여름부터 가을을 추천)


6. 경      로 : Click






 봄맞이 소풍으로 선택한 곳입니다. 날을 잘못 선택했어요.


꽃샘 추위가 기승인 지금 결과적으론 좋지 못한 선택이었어요.


지금도 오돌오돌 춥네요.







마을 입구 입니다.


차 안에서 너무 따뜻하다 보니 꽃샘 추위에 괜히 왔구나 싶었습니다.


여행객의 차량으로 보이는 차는 대략 13대 남짓...


40명이상의 여행객들이 지금 이 마을에 방문중이라고 생각했어요.







이 파랗고 이쁜 하늘에 그 추운 날씨라니...


너무 괴로웠어요. 옷 좀 뜨뜻하게 입고 갈걸.







가장 먼저 방문한 정자입니다.


왜...한국이 생각나지?


500원







날이 추우니 셔터질도 힘드네요.


전두엽을 마비시키는 무서운 추위였어요.







옹기 종기 모여있는 옛날 마을


이 건물들이 모두 400년전 모습 그대로라고 합니다.


반 천년전 모습이 저랬대요.







가볍게 식사를 한 정자입니다.


이곳이 마을이 제일 이쁘게 보이는 곳인줄 알고 올라갔더니


맞은편 야산이 오히려 더 이쁘게 사진이 나올거 같더군요.


추워서 포기했지만요.







추운 오솔길


오돌 오돌 떨면서 걸은 이 길










길길길...


길 컬랙션이예요.


좁은 골목길을 이리 저리 따라 다니는라 바쁘네요.


다음도 길길길...







점 점~ 해가 중천에 오르면서


조금씩 따뜻해지고 있어요.

















이건 뭐...


날씨만 조금 더 따뜻했으면...
















뭔가 마음에 들어서 오랬동안 있었던 거리













하늘이 매우 화창한데... 꽃샘추위는...


우리를 막을 수 없었다.




































































































개팔자는 상팔자










CCTV...정취를 녹이다.













영어로 친절하게 작성된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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