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t

어김없이 새로운 캐롤이 나와서 12월부터 주구장창 듣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구관이 명관인지 새로운 음악가들이 만드는 도전적인 캐롤보다 익숙하게 듣기만하던 옛날 캐롤이 더 친숙하네요. 늙었나봐... 든든한 동지가 있던 작년과 비교해보면 많이 우울한 올해입니다. 참 저 앨범 있는곳은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작년에 끄적였던 캐롤 [휴지통] - Christmas Dance Party 2013 (Dance Vs Classsics)_크리스마스 캐롤

휴지통 2013. 12. 5. 10:20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많은 청춘 남녀들이 어떤 데이트 어떤 선물을 주고 받을지고민하며 열심히 지갑을 매만지고 있겠죠? 지금 캐롤을 들으면서 흥겹게 포스팅 중입니다.공유를 해드리고 싶지만 저작권법에 위촉되므로 함께 나누지는 못하는군요.자녀들에게 연인에게 위 음반을 선물해주는 건 어떨까요?(자녀와 1년간 대화 거부권, 연인관계 지속 불가권을 매우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

휴지통 2012. 11. 29.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