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갤럭시 노트2 수령기
몇 일전 45분간만 접수를 받았던 갤럭시 노트2 번호이동건 신청에 성공 했네요. 오늘 동생집에 도착한 노트2... 음 어이쿠 영롱하네요. 나도 못써보는 노트2를 동생이 먼저 쓰다니... 동생이 찍어준 덕분에 노이즈+흔들림은 선물이네요. 박스를 열어보니 덜렁~ 요렇게 간소하게 있다고 하네요. 튼튼한 박스 포장에 아무런 외부 손상 없이 잘 도착했네요. 박스 포장 제거는 언제나 살떨리는 순간이죠. 벽돌이 들어있을까 아니면 제품이 들어있을까? 내용물은 안전하게 도착했을까? 오만가지 번뇌를 소심해서 그런지 박스 뜯을때 한다는군요. 큰 화면 답게 베터리는 참...크군요. 난 왜 징그러워 보이지? 점점 구성품이 단촐해지네요. 5년 전 삼성 제품들만 해도 안쓰는 잡동사니들이 덜덜 딸려나왔을 텐데... 동생, 술 좀 끊..
Cellphone
2013. 10. 21.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