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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할리스커피 다이어리

휴지통

by 둥지네 2014. 2. 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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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도 습관적으로 함께 다이어리를 바꾸기위해 기간이 지난 다이어리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이번에 한국에 들어왔을때 인조피혁이 아닌 가죽제품으로 구매할 준비를 하고 나홀로 망상속에 사로잡혀 룰루랄라 한국에 왔습니다. 하지만 이미 떠난 마음,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자신이 없네요. 오늘의 나에게는...

1년 넘게 애지중지 사용하던 다이어리. 몇년째 함께 바꿨던 연례 행사가 이제 끝났습니다. 언제든 다시 열렸으면하는 행사입니다.




친구와 만나서 커피를 마시는데 다이어리를 주네요. 올해는 이걸로 써야겠습니다. 더 이상 다이어리 자체에 의미가 없으니까요.





박스를 까보니 요렇게 나옵니다. 보기 좋네요. 좀 큰거 말고는





내부모습. 캘린더 큼직큼직하니 쓰기는 편하네요.





주간 스케쥴 부분 꽉꽉 채워서 써주겠다.





빠짐없는 홍보 홍보. 종이질 향상이 필요합니다.





넓은 도화지~





소소한 쿠폰. 




여긴 돈이나 넣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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