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제의 컴퓨터 새단장을 위해 왕징에서 중관촌까지 다녀왔습니다.
처음엔 행님 4발 자전거를 얻어타고 다녀오려고 하였으나 날씨가 완전 좋고 한 기지배의 오침으로 인해 자전거로 고고 하게 되었습니다.
햇살은 여름 햇살인데 체감온도가 봄날씨더라구요. 아~ 이런 날씨에 여행~ 정말 짜릿합니다.
오오~~ 평소 물고기는 별로 선호하지 않은 제가 정말 맛나게 먹은 곳입니다.
역시... 이 분들 먹거리 포스는 정말 따봉입니다. ㅎㅎ
2차로 간 카페. 오오~ 무선인터넷 속도가 갑입니다. 일반 다운로드 속도를 400키로바이트로 유지하는 중국인터넷, 처음 봤습니다.
중관촌은 무조건 이곳에서 조우할겁니다. 음료값 균일가 25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