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산리툰]영화에서나 보던 맥주만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가게 - 大明西餐(Schiller)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청도 맥주가 1+1인 곳입니다. 렛츠버거에서 햄버거를 취식하고 뭔가 부족해서 집에가다가 찾은 이곳. 오후 8시전에는 청도맥주가 1+1인 장소. 이국적인 분위기(당근이지. 사장이 서양인인디.) 맥주만 먹고 있는 많은 외국인들 사이에 우리도 동양인으로서 한 번 끼어봅니다.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있는 재떨이와 함께 찍어봤어요. 아쉽게도 이때 안경을 안끼고 있어서 막 찍었다는... 짭쪼름한 땅콩과 함께 막 마셔봅니다. 종업원들이 술주정뱅이로 쉽게 오해해서 응대를 잘 안해주니 그 점만 조심하면 됩니다. 그래도 막판에 술만 시키면서 조곤조곤 이야기 하니까 편하게 대해주더군요. △테이블 옆에 보이는 화덕. 진짜 불피우면 119가 출동합니다... △소심하게 찍어보는 가게 구석 △서양인들이 바글..
Dainty
2014. 4. 22.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