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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산리툰]영화에서나 보던 맥주만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가게 - 大明西餐(Schiller)

Dainty

by 둥지네 2014. 4. 2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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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청도 맥주가 1+1인 곳입니다.




렛츠버거에서 햄버거를 취식하고 뭔가 부족해서 집에가다가 찾은 이곳.



오후 8시전에는 청도맥주가 1+1인 장소.



이국적인 분위기(당근이지. 사장이 서양인인디.)



맥주만 먹고 있는 많은 외국인들 사이에



우리도 동양인으로서 한 번 끼어봅니다.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있는 재떨이와 함께 찍어봤어요. 아쉽게도 이때 안경을 안끼고 있어서 막 찍었다는...




짭쪼름한 땅콩과 함께 막 마셔봅니다.


종업원들이 술주정뱅이로 쉽게 오해해서 응대를 잘 안해주니 그 점만 조심하면 됩니다.


그래도 막판에 술만 시키면서 조곤조곤 이야기 하니까 편하게 대해주더군요.





△테이블 옆에 보이는 화덕. 진짜 불피우면 119가 출동합니다...






△소심하게 찍어보는 가게 구석





△서양인들이 바글거리긴 하네요.



특이한게 저도 그렇게 서양인들은 서양인끼리 앉게되고 동양인(중국인+한국인)들은 동양인끼리



앉게 되네요. 거기다 중국인+서양인으로 온아이들은 우리쪽 테이블 근처에만 앉구요.



그냥... 신기했어요.



생긴게 다르니 뭔지모르게 느껴지는 이질감이랄까...





△이제부터는 먹어보지 못한 메뉴판 샷 나갑니다.


































△너무 맛있어요.








업  체  명: 大明西餐

전      화 : 010. 6464. 9016.

영업시간 : -

배달시간 : -

제      공 : -

추천메뉴 : 청도맥주 ★★★★★ 18위안 - 1+1(다만 오후8시 이전까지)

위      치 : 朝阳区 新源南路(京城大厦对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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