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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산리툰]깔끔한 피자와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곳 - Scott's Family意大利家庭料理(三里屯店)

Dainty

by 둥지네 2014. 4. 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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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티라고 불리우는 곳 근처에 위치한 scott’s family라는 식당을 방문합니다.

식당이 없을 것 같은 곳에 덩그러니 위치한 뜬금없는 식당이었지만 성업중이더군요.


가볍게 모인 곳이었는데 분위기가. 흠흠 으메 기죽어. 직원들도 너무 친절해서 오히려 내가 허리를 숙이게 되는 뭔지 모를 대접받는 느낌이 강해요.





△미리 세팅되어 있는 접시들.




△우리가 직접 사온 와인(병당 60위안만 지불하면 직접 먹을 수 있대요)




△사람이 많다보니 한 잔씩만 돌려도 금새 한 병이 쏙~ 사라졌네요.




△역시 술은 술 자체의 질이 아닌 분위기가 술맛을 만듭니다.




△에피타이저로 하나씩 먹어보는데 그 맛이 하하하메인보다 맛나요.





△담담하게 맛나던 소스들





△요렇게 두병을 마시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아쉬워





△샐러드. 담백하니 맛납니다.





△뿌리라고 준 소스. 역시나 부어먹냐 찍어먹냐. 약간의 논쟁끝에 반만 뿌립니다. 뭐지?





△열심히 우리가 먹을 일용할 피자 도우를 만들고 계시는 주방장님. 이렇게 오픈된 곳에서 직접 만듭니다.




△내사랑 감자튀김. 뜨끈하고 맛있어요.





△쪼매 아쉬웠던 샐러드. 제가 시킨게 아니라서 어떤 샐러드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푱푱 셔터를 막 눌러봅니다.





△짜잔~하고 나온 피자. 치즈가 왕징 내 어느 피자집보다 좋아서 참 맛있었어요. 빵도 맛나서 테두리 안드시는 분들도 모두들 다 잘드셨다는.





△흠그런데 이게 무슨 피자였지?







△이건 소고기 피자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낌없이 뿌려주는 괴기들





△음소고기. 질기지도 않고 너무 맛있었어요.





△맛은 약간 장조림 느낌이 강합니다.






△내 사랑 치즈피자.







△이 볼품없는 못생긴 피자는 맛으로 승부합니다.





△맛이 나쁘지 않아요





△이 놈이네요







△슬슬 비워져가는 접시들






△다 해치우다






△식당 실내




업  체  명: Scott's Family 意大利家庭料理(三里屯店)

전      화 : 010. 6416. 3601.

영업시간 : 10:00~23:00

배달여부 : 가능

추천메뉴 : 피자와 파스타 ★★★★★

위      치 : 朝阳区 幸福村路41号(幸福村宾馆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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