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t

오래 전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포스팅하네요. 먹을만한 파스타 집과 가볍게 라이딩 할 코스를 함께 아우를 수 있는 곳을 찾느라고 제 정보 검색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찾은 곳입니다. 위 사진은 중간 집결지인 중의대 부 근 맥도널드 앞에서 잠시 찍습니다. 출발시 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간단한 피팅과 타이어 바람 넣고 병원에 잠시 들려 간식 셔틀하다보니 진이 빠지더라구요. 화장실 도 들리고 주인공도 기다릴 겸 한 숨 돌렸네요. 동행하신 분들의 늘씬한 몸매를 도와 줄 샐러드. 개인적으로 두 번째로 맛있었던 음식이에요. 뭔지 좀 쏴아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최악의 맛을 보여준 파스타. 시큼한 토마토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드시면 됩니다. 가장 맛있었던 음식. 구운 양파에 밍밍한 파스타가 일품이었습니다. 사진만 보고..

Dainty 2013. 10. 29.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