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 칭 : 爨底下(川底下)-천저하,촨디시아,촨디샤
2. 주 소 : 北京市门头沟区斋堂镇爨底下村
3. 전 화 : 010-69818988,69819036
4. 입 장 료 : 일반 35 RMB, 학생 18 RMB
5. 관람시간 : 24시간(여름부터 가을을 추천)
6. 경 로 : Click
봄맞이 소풍으로 선택한 곳입니다. 날을 잘못 선택했어요.
꽃샘 추위가 기승인 지금 결과적으론 좋지 못한 선택이었어요.
지금도 오돌오돌 춥네요.
마을 입구 입니다.
차 안에서 너무 따뜻하다 보니 꽃샘 추위에 괜히 왔구나 싶었습니다.
여행객의 차량으로 보이는 차는 대략 13대 남짓...
40명이상의 여행객들이 지금 이 마을에 방문중이라고 생각했어요.
이 파랗고 이쁜 하늘에 그 추운 날씨라니...
너무 괴로웠어요. 옷 좀 뜨뜻하게 입고 갈걸.
가장 먼저 방문한 정자입니다.
왜...한국이 생각나지?
500원
날이 추우니 셔터질도 힘드네요.
전두엽을 마비시키는 무서운 추위였어요.
옹기 종기 모여있는 옛날 마을
이 건물들이 모두 400년전 모습 그대로라고 합니다.
반 천년전 모습이 저랬대요.
가볍게 식사를 한 정자입니다.
이곳이 마을이 제일 이쁘게 보이는 곳인줄 알고 올라갔더니
맞은편 야산이 오히려 더 이쁘게 사진이 나올거 같더군요.
추워서 포기했지만요.
추운 오솔길
오돌 오돌 떨면서 걸은 이 길
길길길...
길 컬랙션이예요.
좁은 골목길을 이리 저리 따라 다니는라 바쁘네요.
다음도 길길길...
점 점~ 해가 중천에 오르면서
조금씩 따뜻해지고 있어요.
이건 뭐...
날씨만 조금 더 따뜻했으면...
뭔가 마음에 들어서 오랬동안 있었던 거리
하늘이 매우 화창한데... 꽃샘추위는...
우리를 막을 수 없었다.
개팔자는 상팔자
CCTV...정취를 녹이다.
영어로 친절하게 작성된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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