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way to peel garlic by Martha Stewart.








추석에 사랑 받는 남자가 됩시다.



etc...


실제로 해봤습니다만...


드라마 한편 보면서 주구장창 흔들지 않으면 안까지네요.


그냥 저는 칼로 까는 걸 선택하려 합니다 ㅜ.ㅜ







이번에 160cm 정도의 여성분들이 탈만한 자전거 조사 해보았습니다.


상기 사진의 제품은 메리다 11년식 RF-803입니다.


한국에는 판매된 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고 11년식 이후론 중국에서도


새로운 모델이 더이상 안나왔네요.









적절한 비교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반 MTB 자전거와 비교해보면 크기가 정말 아담하네요.


물론 바퀴는 아담하지 않지만요.









사진이 재미있어서 퍼왔습니다.


이곳은 묘봉산이라고 북경의 자전거 라이더 사이에선 유명한 업힐 장소예요.


획득고도 980m정도 되는 어마어마한 곳이죠.


내리막? 평지? 없습니다.


주구 장창 업힐만 있는 곳.


다운힐만 20분이상 가야하는 곳...




시즌에는 봉고차가 대기하다가 사고나 퍼지신 분들 실어날랐는데


오토바이로 나르는 경우는 또 처음이네요.









이 여성분의 키는 몇이나 될까요?









주행 사진입니다. 









메리다 RF-803 로드 자전거 소개 끝









위 사진은 비교대상인 자이언트 OCRW 블랙 버전입니다.









아쉽게도 드롭바가 아니라 불혼바에요.


프레임이 다운힐 MTB같은 모양이라서 키작은 여성분들도


쉽게 싯포간지를 뽐낼수 있는 장점이 있죠.





OCRW 소개 끝









메리다 제품 같은데 어느 시리즈인지 잘모르겠네요.


우선 여성분이 타셔서 알아보고는 있는데


키가 좀 크신 여성분 같습니다.














40세 기념으로 키가 156cm인 본인에게 선물을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700C짜리 림은 너무 커서 650C짜리로 결정을 했습니다.


 어제 새벽(11년 8월 19일) 한 시 반에 겨우 완성했네요. 긴 말 않고 사진을 올릴게요.


















4년간의 자전거 취미의 끝은 로드를 선택한 일이었어요. 또 일체형 크랭크(牙盘)를 올리게 했구요.(발번역...)

 




Red드레일러와 스프라켓,11-28T 업힐시 여유를 위해...





SPD自锁...(뭔 뜻인지..) 아무튼 이게 익숙하다네요. 클릿을 이야기하는 거 같은데..





40cm 소형 드롭바(날개형)
분홍색의 바테입으로 화룡정점을 찍다! 꺄오!






직접 만든 속도계 거치대, 내 차에는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제품





RED변속바. 매우 강조하고 싶어...






순정 싯포 찝게...(이걸 뭐라 불러야 한다요...)






스페인 제품






둥글게 디자인된 이 부분은 정말 괜찮은거 같다.






DAMA. 여성프레임, 여성의 대표.







총무게 6925g



















이 이쁜 아가씨의 주인장은?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렸네요.


자전거에 반해서 이렇게 번역까지해서 퍼옵니다.




원문 링크 : http://goo.gl/lMLuZd




자전거 브랜드 3T의 운동복인줄 알고 샀던 제품이... 노르웨이 피트니스 센터의 회원복이었네요.


에잉... 판매자에게 이야기하니 정말 그러냐고 반문하면서 자기는 영어를 모른다. 그냥 도매업자가 주는대로 받았다.

라고 하소연 합니다. 보아하니 이 제품들은 물량을 꽤나 받았던데 불쌍하네요.

 28위안(한화 5,000원정도)에 구매한 제품이고 질이 너무 좋아서 이거 입고 운동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피트니스 센터에서도 이정도 질의 제품을 회원복으로 주는 날이 언젠가는 오겠죠? 

불량으로 교환하던 김에 판매자에게 조금은 팔아주고자 제품 물색중에 하나 골라본건데

이렇게 당첨이 되네요. 자전거 브랜드 3T의 운동복으로 나온게 아니었어 ㅜ.ㅜ

조금만 주의 깊게만 봤어도 가능했을 텐데 정말 아쉽네요.


 얼떨결에 가보지도 못한 노르웨이 피트니스센터 회원이 된 기념으로 이 블로그 글을 남깁니다.












이정도는 되야죠




진짜 멋있어요


어제는 일요일

북경 날씨는 맑음. 오염도는 위험 수위

라이딩하기엔 입맛만 다실 수준이죠.


아는 형님에게 요리조리 살살살 설탕발림을 해서 횽님하고 같이 자전거 방에 갔습니다.

왜 갔냐구요? 크랭크 쪽에서 자꾸 소리가 나더군요. 3일전인가 라이딩 나갔다가 캉카캉캉...

찝찝하던차에 집에 공구도 없고 혼자서는 도저히 못할 것같아서 같이가게 되었습니다.


둘다 아침을 못먹은 상태라 해물맛라면 2개랑 김치라면 1개, 그리고 라면에 넣어먹는 햄(진짜 이름이 이래요) 3개를 사들고

자전거 방으로 갑니다.


안녕! 오랫만이야~. 비비 좀 살펴보려고 왔어.

그래. 살펴봐.

너 밥 못먹었지? 같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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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는 뒷전. 자전거 방에서 라면 먹네요.


취식 중 손님이 오십니다. 젊은 남녀 한쌍이 왔네요.


남자가 사주나 봅니다. 적당한 가격에 타기 좋은 제품을 찾습니다. 아처가 나가네요. 물론 여성과 함께오는 남자는 깍지도 않습니다.

그냥 끼워주는 사은품에 쓴웃음을 지으며 여성분과 함께 자전거를 가지고 나갑니다.(녀자사람은 쇼핑의 방해물입니다.)


저와 형은 식사를 했으니 자전거 분해에 열중합니다. 행님이 거의 다 하고 저는 보조...

소리의 근본 원인이라 추정되는 비비를 분해하면서 체인도 세척합니다.

뒷드레일러 정렬도 해주고요.(체인빼고 하니까 정말 편하게 할 수 있네요.)

스프라켓과 크렝크도 빠닥빠닥 딱아주고요.


그러던 중 트럭이 오네요. 18대 정도 되는 신차가 들어왔어요. 하던일 그만하고 신차를 날라요.

역시 작으면서도 묵직한게 접이식 자전거는 정이 안가요 ㅎㅎ


구동계 전반적으로 손질하면서 혹시 비비쪽에 문제가 있을까봐 형님이 가지고 있던 독일제로 슬그머니 바꿔봅니다. ㅎㅎㅎ

이번엔 중국 남자애 3명이서 손님으로 왔네요. 동시에 한국인 부자(아들과 아버지) 손님도 왔네요.

한국인 분들은 자물쇠와 전조등 사가고 중국 남자애들은 P8인가 P7사면서 말이 많네요. 오픈마켓 가격 검색후 14만원이나 싼

가격을 보여주면서 이 가격에 달라고 때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오전과 큰 차이를 보이죠. ㅋ 역시 손님으로선 남자와 여자가 같이와야 하나 봐요. ㅎㅎ

우리는 그냥 제 자전거 수리 열심히 하고요.


이래 저래 하다보니 하루가 다 가버리네요. ㅡ.ㅜ

결국엔 소음을 잡았습니다. ㅎㅎ

1년 반이상 타던 자전거의 구동계가 많이들 풀려 있었대요. 역시 자전거도 주기적인 창정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 구름성도 월등히 좋아져서 105로 기변한 느낌이 화악~ 드는건 뭘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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