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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自行车届有云：穷烧架子,富烧轮，傻逼烧变速

자전거계에서 이르기를 가난뱅이는 프레임에 열을 내고 넉넉한자는 휠에 열을 내나 꼴통은 구동계로 열을 낸다.

해석

穷玩儿架子

가난뱅이는 프레임가지고 놀고

富玩儿轮组

부자는 휠셋을 가지고 놀며

傻逼玩套件

꼴통은 구동계를 가지고 논다.

이번 겨울도 습관적으로 함께 다이어리를 바꾸기위해 기간이 지난 다이어리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이번에 한국에 들어왔을때 인조피혁이 아닌 가죽제품으로 구매할 준비를 하고 나홀로 망상속에 사로잡혀 룰루랄라 한국에 왔습니다. 하지만 이미 떠난 마음,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자신이 없네요. 오늘의 나에게는...

1년 넘게 애지중지 사용하던 다이어리. 몇년째 함께 바꿨던 연례 행사가 이제 끝났습니다. 언제든 다시 열렸으면하는 행사입니다.

친구와 만나서 커피를 마시는데 다이어리를 주네요. 올해는 이걸로 써야겠습니다. 더 이상 다이어리 자체에 의미가 없으니까요.

박스를 까보니 요렇게 나옵니다. 보기 좋네요. 좀 큰거 말고는

내부모습. 캘린더 큼직큼직하니 쓰기는 편하네요.

주간 스케쥴 부분 꽉꽉 채워서 써주겠다.

빠짐없는 홍보 홍보. 종이질 향상이 필요합니다.

넓은 도화지~

소소한 쿠폰. 

여긴 돈이나 넣어야 겠다.

 이름은 아침 시장, 오전에 장을 보고나면 하루가 참 길어지는 곳

그곳에서 한국인 사장님이 오픈한 소소한 커피점이 있습니다.

시장이 이전하기 전에는 참 아기자기한 카페였는데 시장 이전이후 많이 넓어졌네요.

아는 형님 따라갔다가 얻어마신 카페라떼. 그 맛이 참~ 부드럽네요^^;

아쉽게도 제가 장보는 시간에는 항상 closed...

 중의대 경무대 지역에서 자주 시켜먹던 특수 돈가스. 원래는 평범한 가격에 평범한 맛 그리고 곱배기가 가능하다는 점에 감동을 받고 학교에서 자주 시켜먹던 도시락이다. 학교에서 도시락을 시켜먹는 일이 잘 없지만 그래도 시켜먹을땐 두 번 중에 한 번은 이 곳을 이용했다. 북경내에서 좋은 치즈를 쓰는 곳은 많지 않아서 치즈 돈가스를 제외한 모든 돈가스는 그럭저럭 먹을만 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게 왠일? 加肉(곱배기)를 더 이상 안한다고 하네. 이런 몹쓸... 그렇게 되면 너희들에게 전화할 이유가 없어지잖아! 어쩌지? 그렇다고 '죄송합니다' 하면서 전화를 끊기에는 우리의 자존심이 용납을 하지 않는다. 원래 곱배기 돈가스 2개를 시켜서 먹으려고 했던 원 계획을 수정해서 돈가스 3개를 시키게 된다. 그 놈의 체면이 뭐길래...

 구성 : 약간의 밥, 소량의 마카로니, 소량의 풀때기, 단무지 3쪽, 깍두기 그리고 주문한 돈가스 + 미역국

 치즈가 들어간건 하나만 시키고 모두 콤보(두가지 돈가스가 들어가는) 메뉴로 종류별로 시켜봤다. 결론은? 그냥 일반 돈가스가 짱이다 ㅠ,ㅠ

 이래서 LG 스마트폰 카메라는 안되는 건가 봅니다. 사진들 노이즈가 아주 자글자글하네요.

생각없이 택배를 받고나서 포장을 하나 하나 까면서 느낀점?은 신형이닷!

뭔가 이전에 보던 것과는 다른 미려한 디자인

특히나 눈에 보이는 크랭크의 디자인. 날렵하게 잘 빠졌네요.

부족한 근력을 기술로 보강을 하기위해서 50t인 PD-5750(콤팩트 크랭크)을 선택했어요.

디자인이 좋아요.

전 다리가 짧은 불행한 영혼이라 170mm로 선택했네요.

스프라켓도 업힐에서의 안정적인 케이던스와 자유롭게 힘 배분을 하기위해서

스탠다드 보다 조금 큰 제품을 선택했어요.

CS-HG5700(11-28T)

 구매정보

 제품명 : 시마노 5700 그룹셋

 가   격 : 2450위안/12위안(배송비) - 한화 433,000원

 링   크 : http://item.taobao.com/item.htm?id=21736367705

자료 백업을 위해서 올려두었습니다.

1. 기종 : SHV-E160S/K/L(갤럭시 노트)

2. 자료

 2.1. CWM : 다운로드